- 헤드라인 - CJ ‘다시다’, 펀(Fun) 마케팅으로 MZ세대 눈과 입 사로잡는다
- 요약과 압축 - 소포장 스틱 12개 담은 믹스커피 콘셉트 ‘페이크 디자인’ 선봬 / 푸드 전문 플랫폼 ‘쿠캣’과 협업해 다시다 떡볶이 한정 판매
- 기사링크 - 22/03/07
CJ ‘다시다’, 펀(Fun) 마케팅으로 MZ세대 눈과 입 사로잡는다 - 식품음료신문
CJ제일제당 ‘다시다’가 이색 한정판 스틱형 제품과 협업 제품을 선보이며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한다. ‘펀(Fun) 마케팅’을 통해 젊은 세대의 식문화와 라이프스타일에 가까이 다가가며 입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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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인사이트, 수치화)
CJ제일제당 ‘다시다’가 이색 한정판 스틱형 제품과 협업 제품을 선보이며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한다. ‘펀(Fun) 마케팅’을 통해 젊은 세대의 식문화와 라이프스타일에 가까이 다가가며 입맛을 사로잡겠다는 전략.
CJ제일제당은 새로움과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 취향에 맞춰 ‘페이크(Fake) 디자인’의 다시다 한정판 제품을 출시했다. 믹스커피가 연상되는 디자인을 적용해 어떤 요리도 다시다 한 포면 손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사각 종이 포장재에 8g짜리 다시다 골드 쇠고기 스틱 12개가 들어가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CJ제일제당 공식몰 CJ더마켓과 푸드 전문 플랫폼 ‘쿠캣’에 먼저 선보이고,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 등 순차적으로 온라인몰 판매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푸드 전문 플랫폼 ‘쿠캣’과 협업한 ‘다시다 떡볶이’도 내놓았다. CJ제일제당 상생 브랜드인 ‘즐거운 동행’ 제품으로, 밀 떡볶이 떡에 매콤달콤한 양념, 탱글탱글한 어묵, 다시다 스틱 한 포를 동봉했다. 7일부터 CJ더마켓과 쿠캣에서 한정 판매하며, CJ더마켓에서는 20일까지 론칭 이벤트를 펼친다.
다시다 한정판 제품들은 온라인 쿠킹클래스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오는 21일 오후 3시 CJ제일제당 인스타그램에서 다시다 한정판 스틱 제품을 활용해 ‘봄나물을 곁들인 떡볶이’ 메뉴를 소개한다. 4월 초에는 쿠캣과 협업해 ‘다시다 분식한상’을 주제로 온라인 쿠킹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 요약
- CJ제일제당 '다시다'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이색 한정판 스틱형 제품 출시 (펀마케팅)
- CJ더마켓, 푸드 전문 플랫폼 '쿠캣'에 먼저 출시, 추후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 등 온라인몰 판매처 확대
- '쿠캣' 협업 '다시다 떡볶이' 출시
- 다시다 한정판 제품들은 온라인 쿠킹클래스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음
- 추가 조사내용 or 결과
▶️ Fun 마케팅
- 펀(Fun) 마케팅?
- 소비자의 재미를 자극하여 마케팅하는 방식, 형식적인 틀을 깨고 상상할 수 없는 제작물을 만들어 이목을 끌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마케팅 방식
- 가격 대비 재미를 추구하는 가잼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으며 제품을 소비하는 과정에서 재미와 가치있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시대가 됨 / 이전까지는 가격 대비 성능이 높은 가성비가 소비트렌드였다면 이제는 재미와 즐거움까지 중요한 요소가 됨
- 이러한 소비자들을 펀슈머(Fun-sumer)라고 칭함. 이들은 소비과정에서 재미를 얻는 것을 선호하는 소비자 유형 / 성능이나 실용성을 꼼꼼히 따지기보다 취향과 남들에게 공유하고 싶은 재미들을 반영한 소비행태
- 이들이 재미있게 느낀 제품은 자연스럽게 입소문을 타며 SNS에서 화제가 됨
- 오뚜기x아스모디
- 보드게임 전문기업 아스모디와 협업해 '진라면 보드게임' 출시, 오뚜기 라면 브랜드 5종 진라면, 진짬뽕, 진짜장, 채황, 오동통면 기반으로 만듦 / 실제 '진라면' 봉지와 유사한 패키지가 특징
- 냄비 카드에 각종 재료카드를 조합해 높은 점수의 라면을 완성하는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으로 동봉된 규칙서에는 오뚜기 라면을 활용한 이색 레시피 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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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제약업계, 소비자 니즈 반영한 신제품 선보이며 라인업 확장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국내 식품·제약기업들이 소비자들의 세분화된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을 출시해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48주년을 맞는 CJ제일제당 \'다시다\'는 이색 한정판 스틱형 제품과 콜라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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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 유통·식품업계, ‘펀슈머’ 마케팅 활발 - 위클리오늘
[위클리오늘=이연숙 기자] 최근 식품업계가 \'펀슈머\'(Fun+Consumer)를 겨냥한 마케팅에 한창이다.\'가잼비\'를 추구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중심으로 높은 화제성을 일으키는 것은 물론 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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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재미, 펀슈머 마케팅에 힘 싣는 식품업계
진라면 보드게임 식품업계가 ‘펀슈머(Fun+Consumer)’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품을 소비하는 과정에서 재미를 찾고 공유하는 MZ세대의 성향을 반영한 것으로, 높은 화제성과 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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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이트 및 의견
1. 식품의 경우 타 산업과 달리 소비자 접근성이 높다는 점에서 적극적인 소통이 더욱 강점이 될 수 있음 -> 소비자 의견 반영 제품에서 소비자들은 만족감을 느끼고 이는 곧 직접적인 구매로 이어짐 / 펀슈머 공략, 바이럴 공략 마케팅이 트렌드가 될 수 있을 듯
2. 다시다 패키지를 믹스커피로 했다는 점에서 사용하는데 편리성, 색다른 패키지는 좋지만 쓰레기가 그만큼 너무 많이 나올 것 같기도..! 한정판으로 만든 이유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 (but 완전 편리하긴 할 듯)
3. 근데 믹스커피 패키징이 MZ세대랑 연관이 있을까? 다시다의 경우 주부들이 사용할 일이 많은 것 같은데.. MZ를 공략한 이유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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