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드라인 - 삼겹살데이, 쯔양과 ‘다시 함께, 다 함께’
- 요약과 압축 - 한돈자조금, 먹방 유튜버 ‘쯔양’과 라이브 방송 통해 한돈 우수성 홍보 / ‘내맘대로 삼겹한쌈 챌린지’...추첨 통해 경품 증정
- 기사링크 - 22/03/03
본문 (인사이트, 수치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다시 함께, 다 함께 2022 한돈 삼겹살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565만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유튜브 크리에이터 ‘쯔양’과 함께 선보였다. 쯔양은 한돈 삼겹살을 맛있게 먹는 비법과 한돈 우수성 등에 대해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한돈 소비 촉진에 힘을 보탰다.
한돈자조금이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기념하고자 먹방 유튜버 '쯔양'과 함께 행사를 진행했다. 한돈자조금은 삼겹살데이를 맞아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도 준비했다.(사진=한돈자조금)
한돈자조금은 삼겹살데이 문화를 확산하고 대국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내맘대로 삼겹한쌈 챌린지’도 진행한다. 20일까지 자신만의 삼겹한쌈 이미지 또는 영상을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황금돼지 순금 1돈 및 한돈세트 등을 증정한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한돈 삼겹살데이를 기념해 할인 이벤트도 마련했다.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에서 11일까지 한돈 삼겹살데이 기획세트를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마트와 홈플러스 등 대형 할인마트를 통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손세희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삼겹살은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늘 우리 곁에서 함께한 국민 활력소와 다름없다”며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번 한돈 삼겹살데이를 통해 온 국민을 비롯해 한돈 농가, 소상공인 모두 다 함께 일상의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 요약
-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삼겹살데이를 맞아 '다시 함께, 다 함께 2022 한돈 삼겹살데이' 행사 진행
- 이번 행사는 565만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유튜브 크리에이터 '쯔양'과 함께 선보임
- 삼겹살데이 문화 확산, 대국민 참여 유도를 위해 SNS챌린지, 할인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 추가 조사내용 or 결과
▶️ 인플루언서 마케팅
- 인플루언서 마케팅?
- SNS나 유튜브를 통해 활동하고 있는 인플루언서의 영량력이 커지며 트렌드의 선두에서 팔로워와 미디어의 관심을 받고 있음
- 시장조사 전문 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SNS 계정이 있는 전국 만13~59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인플루언서 관련 인식 조사 실시 결과, SNS 계정 보유자의 42.9%(중복응답)가 유튜버나 SNS 스타 등 인플루언서의 계정을 구독하고 있다고 응답 -> 지인 및 친구 계정 / 취미, 관심사 계정 / 국내 연예인 관련 계정
- 마케팅 시장 역시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을 적극 이용해 광고 및 협찬 공동 제품 개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들의 구매를 이끌고 있음; 젊은 세대의 워너비 인플루언서, 이를 적극 활용하는 마케팅 시장, 그리고 이를 소비하는 구독자의 삼각형 구도가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을 더욱 커지게 만듦
- 티몬) 인플루언서 마케팅 활용 사례
- 티몬은 연예인, 인플루언서와 손잡고 다양한 성공사례를 만들어가고 있음. 티몬이 콘텐츠에 강점을 가진 만큼 시의적절한 인물을 등장시켜 재미와 판매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음
- 리안의 선물상담소를 선보이며 라방 강화에 나섬. 단순한 제품 추천이나 광고가 아닌 소비자들이 선물을 구매할 때 생기는 고민을 들어주고 추천하며 소통하는 콘텐츠 -> 첫 방송에서 17,000명이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임, 추천 선물이었떤 '본죽' 딜도 누적 2억 원 상당의 매출 발생
- 티몬은 콘텐츠 마케팅을 강화해 고객 만족은 물론 파트너사의 매출 극대화, 신규 브랜드 유치를 이끌어내는데 주력할 것
- 버추얼 인플루언서 마케팅 활용 사례
- 팔도: 틈새라면의 브랜드 모델로 가상인간 '로지' 발탁, '로지'는 MZ세대 중심 인지도 급상승으로 광고, 드라마 등으로 활동 영역을 높여가고 있음. 최근에는 목소리 공개 등 대중과 활발히 소통, SNS 팔로워 약 11만 4000명 /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틈새라면만의 레시피를 공개하는 등 홍보를 이어감 / 로지는 수출용 패키지 모델로도 활약
- 쉐보레 :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버추얼 인플루언서 '로지'와 협업, 2022년형 볼트EV 로그 공개 / 쉐보레는 누구나 탈 수 있는 전기차, 즉 '전기차 대중화'를 가속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GM의 "EVerybody In' 캠페인이 가상 인간까지 포용할 수 있다는 이야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로지와의 협업 택함
- 버추얼 인플루언서, 대중들의 반응은?
- 최근 루이, 김래아, 이마 등 일부 기업에서 '가상 인간 마케팅'을 펼치고 있음, BUT 성인남녀 5,038명 설문조사 결과 가상 인간 마케팅에 대해 절반 이상의 응답자인 50.36%는 '모른다'라고 응답
- 가상 인물의 가수 데뷔로 인해 가장 우려되는 점으로 30.57%의 응답자는 '실존 가수들의 경쟁 가속화 및 일자리 축소'를 뽑으며 기존 일자리 축소에 대한 우려감을 드러냄
- 가상 모델의 존재감이 커지며 향후 가상 인간이 실존 인물을 대체할 것이라는 관측에 대해 52.37%의 응답자는 '대체할 수 없다'라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임
- 연관기사링크
- 인사이트 및 의견
1. 이제 공기업측에서도 연예인이 아닌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마케팅을 진행하는구나. 그만큼 뉴미디어시장이 많이 커지고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이 엄청나다는 걸 확인할 수 있는 듯.
2. 대부분 브랜드 모델은 연예인이, 신제품 등 홍보는 인플루언서가 많이 하는 것 같은 행태 -> 에뛰드, 구달 등 다양한 뷰티브랜드 or 식품업계 브랜드들도 먹방유튜버들에게 홍보의뢰를 많이 맡기는 듯. 근데 생각보다 의뢰비용이 비싸다는 게 단점.
3. 체험단형식으로 일반 인플루언서들에게도 많이 홍보를 맡기고 있음 -> 바이럴 마케팅 효과!!! 실제로 바이럴로 흥한 브랜드들이 많아지면서(대표적으로 배떡 ㄷㄷ) 점점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 성장이 가속화 되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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