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면서

[3/22 영상] 마케터 소속 별 장단점 (광고주, 대행사, 미디어렙, 매체사)

어면서 2022. 3. 22. 11:11

3/22 영상 - '곽팀장' <마케터 소속 별 장단점 (광고주, 대행사, 미디어렙, 매체사)>

보고 느낀 점 - 광고주(인하우스): 마케팅 플래닝, 실행, 보고까지 주도적으로 할 수 있음. 지휘관 역할
브랜드에 소속되어있기 때문에 자기 주도적 마케팅이 가능. / 반면 시간, 리소스 부족


- 대행사(에이전시): 하나의 업무를 깊이있게 해볼 수 있다
실제 내용을 수행하는 에이전시. 어떤 매체를 통해서 고객과 연결시킬 수 있을지 고민하는 부분, 전문성을 함양할 수 있음, 업무 경험이 많이 축적될 수 있음. 여러 광고주를 주기적으로 순환하면서 다양한 업종을 경험할 수 있음 / 반면 물리적 리소스 문제보다 고객사 영업의 부담도 느낌

- 미디어렙:
종합광고대행사에서 MP(미디어플래닝) 역할, 디지털 시대의 MP역할; 네이버, 구글, 카카오 플랫폼 활용 (대표 미디어렙사: 메조미디어, 나스미디어, 인크로스, 쟉시스, 메이블 등)
조금 더 운영적인 부분. 전략을 짜는데 이걸 어떤 미디어에 발행하느냐?
적합한 매체를 발굴해서 선정 -> 어떤 타겟팅, 소재를 통해 타겟의 관심을 일으키는 것 (매체 전략 수립)
퍼포먼스 성과여부에 따라 어떤 방향으로 브랜드가 움직여야하는지 길라잡이 역할을 해줌 
처우, 안정성이 일반적 대행사보다 낫다. 미디어 핸들링 전문성 함양 가능
자기 주도적인 일이 좀 낮다. 하나의 분야에서 진득하게 일하고 싶은 사람들 추천
/반면 불확실성이 있음. 마감기한 임박한 업무가 많기 때문에 물리적 시간여유가 별로 없음

*최근 업종간 경쟁이 심해지면서 업종간 경계가 무너짐

- 매체사: 자신들이 하나의 매체를 소유하고 운영하고 있는 회사
업무의 안정성이 있음. 아주 신생매체가 아니고서야 업무 안정성을 가지고 있음. 매체를 궤도에 올려놓기만 하면 계속해서 성장해나갈 수 있음. 성장 가능성이 높음/ 반면 안정성 유지를 위해 영업적 부담이 있음


적용할 점


내 성향은 어떤가?
자기주도적, 진취성 -> 인하우스
여러 아이디어, 다양한 광고주랑 하는 게 좋음 -> 에이전시
한 분야에 집중하고 싶어 -> 미디어렙